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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덕산네오룩스(213420)의 2분기 실적은 매출 369억원(YoY +34%, QoQ -13%), 영업이익 100억원(YoY +29%, QoQ -14%)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및 애플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 없는 전통적 비수기로 분기대비(QoQ) 감익 불가피하지만 전년 대비 넓어진 OLED 생태계로 인해 YoY 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 1756억원(YoY +22%), 영업이익 485억원(YoY +21%)으로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5G 스마트폰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인해 저전력 패널, 폴더블 패널 수요 증가하며 전체 스마트폰 시장 내 OLED 침투율은 2019년 28%, 2020년 32%, 2021년 34%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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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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