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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네트웍스(001740)의 1분기 매출액은 2.8조원으로 전년대비 4.2% 감소했다.
글로벌 외형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감소했다.
정보통신은 단말기 판매실적 증가로 매출이 성장했지만 마진은 소폭 하락했다.
중고폰 유통사업 성장으로 추가 이익기여가 기대된다. 워커힐은 핀크스 매각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외형이 감소하고 마진도 하락했다.
글로벌은 핵심 거래처 중심 운영으로 외형감소에도 BEP를 달성했다.
Car life는 잔가율 변경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긍정적인 실적이었으며 제주 수요 증가와 중고차 시황 호조로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
SK매직은 렌탈자산 폐기손실 회계처리 변경 기저효과와 해외법인 광고비 집행으로 다소 부진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세전이익은 이자손익 감소와 외환손익 개선 및 채권 처분이익으로 증가했고 순이익은 2017년 손상 인식한 중국 북방동업 매각대금의 회수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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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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