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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라온피플(300120)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9% 증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PCB 검사장비 등 AI 솔루션 부문이 매출을 견인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376억원(+150% YoY), 영업이익 88억원(흑전)이 예상된다.
손지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AI 머신비전 사업 확대에 따른 고객 다변화, 주요 제조업 기업 생산라인 증설 등 전방산업 투자 확대, 적용 분야 확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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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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