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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티앤엘(340570)은 올해 신사업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스마트 패치, 마이크로니들 기반 화장품 출시가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필러 등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으로의 확장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제품 출시는 실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일 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측면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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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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