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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OCI(010060)의 1분기 영업이익은 764억원(QoQ+132%/YoY 흑전)으로 시장 컨센서스 562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GCL 4.8만톤 폭발사고로 인한 공급 차질, 중국 내수 수요 강세로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베이직케미칼 영업이익이 595억원으로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화학&카본소재 역시 글로벌 공급 차질(미국 한파/일본 지진 등)에 힘입은 제품가격 급등 영향으로 3Q18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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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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