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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058억원(QoQ +215%, YoY +23%)으로 개선될 것이다.
전분기에 발생한 성과급, 석유화학 정기보수 기회손실이 제거되는 가운데 최근 LDPE/PVC/TDI 개선이 석유화학을 견인(영업익 1573억원 예상, QoQ +138%)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지분법 또한 YNCC의 정기보수 종료 후 재가동 한화종합화학의 PX/PTA 반등에 따라 뚜렷한 개선이 전망된다.
다만 태양광의 원가부담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태양광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발생한 성과급 제거로 279억원으로 흑자전환 하겠으나 원가부담 영향으로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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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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