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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스페코(013810)는 아스팔트 플랜트 제조 전문 업체로 국내외 건설현장에 공급한다.
중국시장의 건설경기 악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스페코는 동유럽 및 동남아 향 수출 확대 통해 2019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스페코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949억원(YoY, +27.1%), 영업이익 124억원(YoY, +87.9%)이 전망된다.
멕시코 풍력에너지 집중 투자에 따라 스페코의 풍력타워 부문이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은 멕시코법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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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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