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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의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8266억원(+25.3%YoY, -15.3%QoQ)에 영업이익률 -2.6%를 기록했다.
적자 지속이지만 손실률은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삼성중공업이 주력하는 선종 중 LNG선은 아틱2 프로젝트 잔여분 10척 이외에도 러시아와 모잠비크에서 대규모 수주를 추진 중이다.
Shell의 나이지리아 Bonga South프로젝트용 생산설비 발주도 연내 결과 도출 가능성도 유효하다.
추가로 유조선, 컨테이너선 수주까지 가져가면 동사의 84억불 수주목표 달성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드릴쉽 5척 처리와 소송 등 확인이 요구되는 안건들이 존재하지만 수주 산업에서 가장 근간인 수주를 주력 제품군으로 채울 수 있으면 실적은 후행하며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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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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