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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칠성(005300)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438억원(YoY -5.4%), 61억원(YoY -68.3%)으로 전망된다.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일본 불매 운동 여파가 부담이다.

2H19 맥주 및 소주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00억원, 350억원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맥주 및 소주 매출액은 각각 200억원, 17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코로나19에 기인한 시장 경쟁 완화로 주류 부문 적자 폭은 QoQ 감소할 전망이다.

음료 부문 매출액은 YoY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탄산음료 및 생수가 전사 음료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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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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