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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팬오션(02867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15원(YoY -0.6%, QoQ -14.1%)과 369억원(YoY -18.0%, QoQ -27.9%)이 예상된다.
1분기 건화물선 운임 급락과 탱커선 운임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38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1분기 BDI 평균은 591포인트로 지난 25년간 분기 평균으로는 2016년 1분기의 358포인트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브라질의 기록적인 폭우와 호주의 슈퍼태풍 영향에 의한 철광석 수출 차질이 원인이었는데 특히 브라질 Vale사의 1분기 철광석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3.7% 급감했다.
동시에 중국의 항만 폐쇄와 내륙 수송 규제로 중국향 계약 감소로 운임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신 팬오션은 지난해 4분기에 81척 규모로 건화물선 용선선대를 축소시켰고 1분기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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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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