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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솔(122990)의 1분기 매출액은 780억원(YoY +2%, QoQ -18%)으로 전망된다.

2019년 RF모듈 사업부 매각으로 재무제표가 재작성되어야 하는데 분기 기준으로 아직 확인할 수 없어 향후 변동성은 상존한다.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망하는데,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향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플래그십향 5G 관련 물량이 포함되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중국향 물량은 코로나19에 의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주문 감소로 당초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전년동기와 유사한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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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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