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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격적 정책 시행으로 미국 성장세 우위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3-24 08: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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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2008년 당시와 같이 강 달러 쏠림이 재현될 수 있다.

미국과 기타 선진국 간 경제성장률 차는 2018년 이후 2년 넘게 유지됐고 올해에도 공격적 정책 시행으로 미국의 성장세 우위가 예상된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직전 고점대비 30% 가까이 빠졌으나 기타 선진국에서도 자본 이탈이 목도돼 안전자산으로 달러화가 각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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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08년 금융위기는 미국 대내에서 비롯된 문제였으나 이번에는 세계 공통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어 상대적인 달러화 강세 연출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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