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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POSCO(005490)의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조원(YoY -12.1%, QoQ -6.5%)과 3544억원(YoY -57.4%, QoQ -3.5%)을 기록할 전망이다.
부진한 판매량(843만톤: YoY -9.1%, QoQ -6.4%)은 코로나19 보다는 2월 중순 이후 고로 개보수와 열연공장 합리화 때문이다.
중국향 수출 일부 차질이 발생했으나 기타 지역 수출로 대체됐다.
1월~2월 주요 제품 유통향가격을 인상했지만 2월부터 수입재가격이 하락하면서 탄소강 ASP는 QoQ +0.2만원/톤에 그칠 전망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4분기에 하락했던 철광석 현물가격이 1분기 투입단가로 일부 반영되겠지만 1분기 현물가격이 급등하면서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효과도 제한적일 예상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 4626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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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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