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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창신신소재(002812.SZ)는 코로나19에 따른 1분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춘절기간 조업 활동에 문제가 없었고 해외 수주잔고가 넉넉해 1.5억~1.7억㎡ 수준의 출하량은 가능하다.
지난해 1분기 출하량 1.7억㎡과 유사한 규모다.
올해에도 공격적인 외형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
지난해 인수한 JGP(苏州捷力) 연결실적이 1분기부터 온기 반영된다.
합병 후 동사 습식 분리막 생산능력은 32억원에서 39억㎡로 추가 확대돼 중국 내 M/S는 60%를 넘어서게 된다.
글로벌 2차전지 4대 핵심 소재 회사 중 이처럼 확고한 규모의 경제 우위를 구축한 업체는 창신신소재가 유일하다.
높은 멀티플 배수가 정당화되는 이유다.
최원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개선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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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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