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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엘(005850)의 실적 회복을 위해서는 GM향 매출의 회복이 절실하다.
그러나 에스엘이 GM에 공급 중인 램프들이 주로 말리부 등 세단 차량들에 집중되어 있어 단기간 내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 효과에도 불구하고 LED 소재 가격 하락에 따른 단가 하락으로 국내 법인의 실적 역시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OE들의 생산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전망치 하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에스엘의 1분기 영업이익은 물량 감소 영향이 지속되며 134억원(흑자전환%YoY)으로 컨센서스(145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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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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