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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푸드나무(290720)가 2011년 오픈한 ‘랭킹닭컴’은 현재 온라인 회원수 기준 국내 최대 닭 가슴살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15년 자체 닭 가슴살 브랜드 맛있닭을 출시해 현재는 16개의 자체 브랜드(휘트니스 용품 브랜드 포함)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654억원(YoY 23.6%), 영업이익 55억원(YoY -15.4%)이 예상된다.

파주물류센터구축, 신규 플랫폼 확장, 직원 채용으로 관련 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이익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비용은 지난해 대부분 반영 완료됐으며 신규 플랫폼은 모두 올해 1분기 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년 이익률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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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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