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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게임사들의 경우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상황이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1월 진행한 대형 업데이트인 상아탑의 현자들과 2월 진행한 클래스케어에 이어 3월에는 서버 이전 등의 업데이트를 통해 흥행이 견조하게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 외 NHN과 컴투스,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들 또한 이번 사태가 크게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NHN과 네오위즈의 경우 3월 이후 시행될 웹보드게임의 규제완화로 인해 2분기 이후 게임사업부의 실적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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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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