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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터넷 산업은 이번 코로나 사태에 따른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된 이상 광고주들의 광고 집행 또한 감소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3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될 지 여부가 인터넷 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광고 매출의 감소 가능성을 반영하여 네이버의 1분기 영업이익은 2280억원을, 카카오 또한 8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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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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