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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레이(228670)는 국내 덴탈업체 중 유일하게 디지털 치료솔루션 구축, 치료솔루션을 기반 다양한 진료영역으로 확대가 가능하다.

고성장하는 중국 덴탈 시장 내 투명교정 매출액도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3~4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40% 이상 가능할 전망이다.

레이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54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 증가는 중국지역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치료솔루션 매출 증가가 이끌 전망이다.

레이의 지난해 4분기 치료솔루션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5.1% 증가한 127억원으로 예상된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매출액은 162억원으로 예상된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증가는 해외시장 신규 영업망 확보와 신사업(투명교정사업)진출로 전사적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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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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