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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AVER(035420)는 기존사업과 신사업 모두 서비스 확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네이버 플랫폼의 쇼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브랜드·유통사와의 시너지 강화에 집중한다.
웹툰은 작년 초 북미지역 수익모델 적용 후 Paying Users는 3배, ARPPU는 2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말부터 프랑스 등 유럽지역 서비스 시작에 따라 올해도 MAU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파이낸셜은 올해 금융서비스 확장에 집중한다.
상반기 통장 출시 이후 증권, 카드 등 서비스가 출시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외에도 클라우드는 금융사 및 공공부문 수주가 이어지는 등 다양한 부문의 서비스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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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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