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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기존사업 및 신사업 모두 서비스 확장세 이어질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1-31 10: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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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AVER(035420)는 기존사업과 신사업 모두 서비스 확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네이버 플랫폼의 쇼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브랜드·유통사와의 시너지 강화에 집중한다.

웹툰은 작년 초 북미지역 수익모델 적용 후 Paying Users는 3배, ARPPU는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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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프랑스 등 유럽지역 서비스 시작에 따라 올해도 MAU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파이낸셜은 올해 금융서비스 확장에 집중한다.

상반기 통장 출시 이후 증권, 카드 등 서비스가 출시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외에도 클라우드는 금융사 및 공공부문 수주가 이어지는 등 다양한 부문의 서비스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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