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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B 금융(105560)의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5252억원(+173% YoY)이 예상된다.

보로금 100% 지급에 따른 300억원의 비용을 가정했다.

희망퇴직 규모는 약 1600억원 (400명 내외)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국민은행은 지난 4년간 약 4422명(1.5조원)의 희망퇴직을 단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소규모의 보수적 충당금 적립(+200억원 이상)과 계절적 요인의 물건비 증가 등을 감안하면 순이익은 컨센서스 5769억원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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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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