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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세계(004170)의 백화점의 총매출 기준 기존점 성장률은 10월 +3.6%, 11월 +10.8%, 12월 +1.8%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인천점, 온라인 효과 제외 시).
백화점의 경우 11월 매출이 잠시 회복되다가 12월 날씨 등으로 인해 다소 부진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의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2월 온화한 날씨 때문에 스포츠, 아웃도어 패딩류, 잡화(부츠, 장갑) 매출이 부진하지만 명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저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개별기준 4분기 관리 매출 성장률은 7% 중반으로 3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나 수익성은 비용지출 증가로 3분기와 같은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월은 명절이 앞당겨지고 12월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면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10%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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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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