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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금융(086790)은 원화 강세로 비화폐성 이익 800억원이 발생했으나 DLF 배상 관련 기타 충당금 800억원으로 상쇄될 전망이다.
희망퇴직 관련 1500억원(350명 내외)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분기 구 외환은행 본점 매각 이익 4477억원이 발생하면서 지난해 손익이 크게 증가한 부담이 있다.
따라서 4분기 예상치 못한 추가적인 비용 인식 가능성도 열려 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순이익은 4017억원(+17.7% YoY) 혹은 이를 하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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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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