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KL(114090)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보다 높은 1339억원(+19.7% YoY), 영업이익도 기존 201억원 보다는 높아진 253억원(+212.5% YoY)으로 예상된다.
10월과 11월에 비해서 12월의 매출액이 515억원으로 2019년에 2번째로 500억원을 넘어서면서 추정치를 높이게 됐다.
회사의 기초 체력으로 볼 수 있는 Hold율은 12~13%인데 지난 1년간은 10.5% 수준으로 매우 낮았었다.
지난해 4분기에는 11%대로 높아졌고, 2020년에는 11.2%로 조금 더 개선되는 모습이 예상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인 VIP Drop액은 4분기에 2,791억원(+9.1% QoQ), 일본인 VIP Drop액은 4분기에 3083억원(+9.2% QoQ)으로 각각 개선세를 보여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