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71% 증가한 3221억원, 영업이익은 293억원(OPM, 9.1%)으로 흑자전환 기록이 가능하다.
유럽향 램시마는 이미 1,2분기 대량으로 출하되면서 4분기는 다른 분기 대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해 미국향 인플렉트라의 경우 화이자의 재고자산 소진으로 매 분기별 꾸준히 출하되고 있다.
4분기 미국향 트룩시마의 경우 전분기와 유사한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허쥬마 역시 초도물량이 발생하면서 4분기 매출액은 크게 증가, 2019년 매출액은 연간으로 전년대비 55% 이상 성장한 1.1조원 이상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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