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동방온라인(1797.HK)의 지난 12월 31일 공시에 따르면 FY1H20(2019년 6월~2019년 11월) 적자가 예상된다.
적자 원인은 지난해 8월 인수한 ‘동방요우보’의 중소형도시 진출이 가속화됨에 따라 임대료 및 인건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방요우보’ 핵심 사업은 LBOC(위치기반 온라인 커리큘럼) 방식을 채택한 신규 K-12 강의로 중소형도시(3선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대도시 교사가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문다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소형도시 점유율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기조가 당분간 유효하다는 점을 고려 시 FY2020 순익은 2억위안 적자가 예상되며 사업 초기비용부담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FY2022년 순익은 2억위안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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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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