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글로벌 유동성 확장 국면이라는 전제에는 변화가 없는 가운데 계절적으로 보면 모멘텀 스타일지수가 1분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이나 국내 증시 공통적으로 이익 추정치(모멘텀) 개선 여부가 주가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미국의 경우 민간투자 개선 기대가 높은 편이다.
주(州)별 제조업 자본지출지수 반등, S&P500 기업들의 현금이 M&A, R&D로 더 많이 지출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시 민간투자 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경우 수입증가율 및 PPI 개선 기대가 높은 편이다.
중국 씨클리컬의 재고 감소, 인프라 투자로 인한 재고순환지표 개선 등을 기반으로 PPI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PPI 상승 국면에서 국내 소재, 산업재, IT섹터의 이익추정치 및 주가가 빠르게 개선된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PPI 변화에 따른 영업이익률 민감도가 높고, 글로벌 동종 업종 내 매출액 점유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 시 철강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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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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