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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디오(039840)는 지난 8월 말 미국 대형 치과 네트워크 그룹과 5000만달러(약 600억원)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합작법인도 설립해 디지털 무치악 수술 솔루션과 디지털 보철 시스템까지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2020년이 매출 반영되는 첫 해로, 최소 10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가 이뤄질 것이다.
화이트캡 인수 효과까지 더하면 20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는 담보된 상황이다.
구성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년 미국 법인 매출은 4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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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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