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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나이키(NKE.US)의 모든 지역별 매출 성장이 고무적인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북미는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5%대로 반등했으며, 해외지역은 환율제외 기준(이하동일)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홍콩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화권 매출은 23% 증가했으며, EMEA와 기타(아시아, 남미) 매출 성장은 각각 14%, 18%를 기록 최근 수년 내 가장 높은 분기 성장폭을 기록했다.
디지털 매출액은 38% 증가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절 영향으로 북미와 중화권은 각각 32%, 44% 성장했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1월 말 중국에서 나이키 앱 출시 이후 신규회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3분기에도 디지털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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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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