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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하겠다.
부문별 이익은 홈쇼핑(별도) 353억원(+14.5% YoY), 렌탈 -35억원(YoY +24억원), L&C +34억원(QoQ -7억원, YoY 흑전)이 전망된다.
홈쇼핑의 경우 최근 IPTV 내 채널을 변경(S급(10번)→ B급(28번))했다. 수수료 인상률 억제를 위한 방안이다. 연간 예상 수수료 인상률은 +4.7% YoY이다.취급고액은 L&C 신규 연결 효과로 YoY 33.0% 증가가 전망된다.
홈쇼핑 취급고액은 3.9% 증가를 전망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렌탈 부문은 신규 계정 증가세 지속으로 전분기와 유사하게 70% 이상의 YoY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나 L&C 매출액은 건설 경기 부진 등으로 6.9% YoY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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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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