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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국 대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선주자 및 선거결과는 초미의 관심사다.
1980년 이후 집권정당에 따른 경제성과를 비교해 보면, 공화당 집권기 경제성장률은 민주당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못 미쳤다.
물가상승률도 마찬가지다.
정권교체기와 재집권기간의 성장률·물가·통화정책의 변화는 더 뚜렷하다.
공화당 재집권기간 동안 미국 경제는 가장 부진한 경제성과를 보였다.
미국 대선과 통화정책을 결부시키기는 어렵다. 다만 대선 전후 시기는 펀더멘털의 취약점이 드러나기 쉽다.
연준의 현 통화정책 기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준금리 유지 논란도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될 것이다.
공화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통화완화 환경에 대한 요구는 커질 것 같다.
김명실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년 채권시장은 정치변수와 결부된 통화정책의 기대감 형성 유무도 고려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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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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