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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CJ헬로 인수를 확정함에 따라 2020년엔 LGU+와 CJ헬로간 합병 추진이 예상된다.
당장 큰 문제는 없지만 CJ헬로와 합병함으로써 가입자 질적 향상을 추구하기가 편리하고 현재 LGU+와 CJ헬로간 시가총액 차이를 감안하면 합병비율도 LGU+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순자산 규모나 주주 반발을 감안 시 소규모합병을 추진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주식매수청구권 부담을 크게 줄인 상태에서 양사간 합병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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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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