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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퀄컴(QCOM.US)은 1985년 설립된 미국 소재 글로벌 AP(Application Processor)시장 1위 기업이다.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5억대에 근접하며 시장 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는 5G 상용화가 장기화된 교체수요를 자극하고, 주요국 통신사들의 공격적인 보조금 집행에 의한 5G 스마트폰 구매 촉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5G 스마트폰의 출하 전망치 상향에 따라 5G 통합 솔루션, 검증된 레퍼런스, 저가부터 고가형까지 제품 다변화를 추진 중인 퀄컴의 경쟁우위가 전망된다.
진정한 의미의 5G 시대는 초고속, 초저지연의 mmWave급 초연결 시대 진입을 뜻한다.
퀄컴은 이미 제조, 에너지, 리테일, 물류, 헬스케어, AI 등 다양한 산업에서 4G로 구현할 수 없는 mmWave급 연계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김형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고성능, 고효율, 고신뢰성이 필수인 5G 연계 산업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퀄컴의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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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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