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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BS(034120)는 TV광고의 부진과 제작비 인상이 겹치면서 채널 사업자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드라마 스튜디오 분사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현 주가는 역사상 최하단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드라마 비수기에는 예능 편성을 통한 제작비 절감, 유튜브/웨이브 등의 채널 확장과 구작 컨텐츠의 순도 높은 이익 기여, CPS 재협상 등으로 최소 약 300억원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영업이익은 300~35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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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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