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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Apple(AAPL.US)은 iPhone 11 가격을 $50 인하하고 4년만의 iPod Touch 신모델을 전작대비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는 등 기존의 고가 정책과 상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는 SE2 출시도 예상되고, LCD 모델의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고민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드웨어 출하량을 증가시켜 iOS 운영체제 사용자 수를 극대화하려는 의도라는 판단이다.
저가 모델을 확대해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의 지역에서 iOS 접근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iPhone 출하량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93억대로 전망되어 점유율을 확대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를 기반으로 Apple의 차기 성장 동력인 서비스 매출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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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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