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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24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 GDP 속보치에 따르면 3분기 국내 건설투자가 5.2% 감소하며 지난해 3분기 -6% 기록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한은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기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건설업은 21조3112억 원을 기록하며 건설업투자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해 3분기 21조8972억 원 보다 5860억 원 더 감소했다.
따라서 최근 정부의 국내 건설 경기 활성화 의지에도 불구하고 건설업 투자는 좀 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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