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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서진시스템(178320)의 올해 3분기 서진시스템 실적은 매출액 1215억원(+63.5%, YoY)과 영업이익 185억원(+184.6%, YoY)으로 전망된다.
먼저 통신장비 부문은 국내 5G 기지국 장비 투자 지속과 해외향 5G 매출이 신규로 발생함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핸드폰 부문은 주요 플래그십 모델(노트10, 갤럭시폴드)향 매출이 본격 반영된 효과로 175억원이 예상된다.
한편 ESS부문은 삼성SDI를 고객사로 최근 ESS 화재에 따라 매출액이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상반기 인센티브 선반영, 수직계열화를 통한 높은 원가 경쟁력으로 185억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당기순이익은 환율 효과로 기존 추정치 144억원을 상회하는 175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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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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