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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건설(00636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 16% 줄어든 2.6조원과 195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국내/건축 매출은 상대적으로 견고하나 수주 공백으로 해외/플랜트 매출이 가파르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3분기 플랜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치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RRW 정유 공장 복구공사 정산 합의로 추가 비용이 우려되는 현장은 없는 가운데 분기 영업 이익 2천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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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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