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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 건설(006360)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7조원(-15.5%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091억원(-10.4%)으로 예상된다.
공종별 매출은 토목 2418억원(-13.9%), 건축/주택 1.5조원(-10.3%), 플랜트/전력 8927억원(-23.7%)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 이어 외형 축소가 지속되는 구간이나 이미 예상되었던 바 큰 우려는 아니다.
매출총이익률은 공종별로 토목은 4.8%(-2.8%p), 건축/주택 15.7%(+0.9%p), 플랜트/전력 10.3%(+3.7%p)로 예상된다.
주택 개별 이익률은 보수적으로 15% 이상 가능하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준공 정산이익이 하반기에도 일정 부분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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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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