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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 디스플레이(034220)의 2015년부터 올해까지 중소형 OLED 사업에서 누적적자는 2.97조원으로 예상된다.
경쟁력이 취약한 4.5세대 OLED 라인 구조조정을 통해서 6세대 OLED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전략고객향 스마트폰용 POLED만 생산하고 자동차용 POLED 등 고부가가치 사업 비중을 확대할 전망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1년 중소형 OLED 사업에서 흑자전환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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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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