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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의 3분기 영업이익은 156억원(QoQ 136%, YoY -44%)으로 시장 컨센서스(218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TV와 자동차용 매출이 계절적으로 증가하는 대신 일반조명과 모바일용 매출이 부진할 것이다.
자동차 부문은 예정대로 헤드램프 채용 모델 수가 늘어나지만, 자동차 수요 약세로 인해 내부 및 외부 조명 매출이 감소할 것이다.
모바일 부문은 고객 Vendor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이 일부 더해질 것이다.
그나마 베트남 법인이 일반조명용 위주로 원가 개선에 기여하고 있고 베트남 설비 이전 과정에서 인위적인 가동률 조정 효과가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ED 특허 소송에서 연이어 승소하며 특허 대응력이 강화되고 있는 점이 위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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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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