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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신공영(004960)은 상반기 실적 부진 및 주택시장 둔화 우려로 주가는 연초 이래 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하반기 이후 실적 및 주가는 회복 가능할 전망이다.
김선미 KTB증권 애널리스트는 “자체사업 포함 민간주택 수주 증가로 올해 최소 5천세대 이상의 신규분양이 예상되며(vs 2018년 2059세대), 자체사업 기반, 2021년까지 1천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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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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