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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틀뱅크(234340)의 간편현금결제 매출액은 지난해 248억원(+106% YoY), 올해 상반기 155억원(+39% YoY)을 기록 중이다.
PAY 사업자들의 프로모션에 힘입어 하반기 간편현금결제 부문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캐시카우인 가상계좌 서비스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세틀뱅크는 상반기 누적 매출액 320억원(+19% YoY), 영업이익 72억원(+30% YoY, 영업이익률 22.4%)를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간편현금결제 48%, 가상계좌 33%, PG 13% 등이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는 상반기 이상의 외형 성장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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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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