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화신(01069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 흑자전환 변동한 1.15조원과 35억원(영업이익률 0.3%, +2.3%p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한국, 미국, 인도 법인의 하반기 실적개선이 연결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고객사의 신규 플랫폼 내 비중이 증가하고 팰리세이드, 베뉴, 셀토스, GV80 등 신차효과도 커질 것이다.

미국에서는 기아 텔루라이드 생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 쏘나타 투입이 예상된다.

인도 법인은 상반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1131억원과 60억원으로 크게 개선된 가운데 하반기 베뉴와 셀토스의 투입으로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추세는 2020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