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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 17일 정부는 경제정책의 한 축인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콘텐츠산업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해 글로벌 콘텐츠산업 규모는 2.3조 달러로 한국은 7위지만 시장점유율은 2.6%에 불과해 1위인 미국의 7% 수준이다.
아직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제조업에 비해 초라한 규모지만 국가 차원의 드라이브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부가 콘텐츠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정책 드라이브에 나섰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번 정책으로 콘텐츠 기획에 있어 자금 지원 확대, 실감콘텐츠 산업 생태계 형성, 한류콘텐츠 강화로 연관산업의 성장이 예상된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는 관련 업체에 있어 정책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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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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