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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는 지난해 초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중소형 OLED 투자에 5조원 이상 투입했지만 수율이슈로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못했다.
이로인해 순차입금이 17년말 2.2조원에서 19년 2분기말 8.9조원으로 6.7조원 급증했다.
2개의 중국업체의 10.5세대 LCD라인의 공격적인 증설과 미중 패권경쟁으로 중국 LCD TV 수요부진으로 5월부터 LCD TV패널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3분기 영업적자는 4450억원으로 2분기 3690억원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LCD업황 악화와 각종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적자는 1조33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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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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