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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009420)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익료 수취로 인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올해 143억원의 기술수익료, 영업이익 연간대비(YoY) +210.3% 성장이 예상된다.
HL161(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일본 판권 이전에 대한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반기 HL161(다른 희귀자가면역질환) 및 HL036(포도막염)의 적응증 확대될 것이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화학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6조원에 노바티스에 인수된 안구건조증 치료제 자이드라 사례를 통해 안구건조증 시장의 가능성이 한번 더 확인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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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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