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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치명적이라고 할 순 없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양국 경제의 내상이 깊어지고 있다.
핵심 경제지표의 악화 등 경기둔화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은 양국 정부에겐 상당한 부담일 수밖에 없다.
국가 간의 분쟁에 있어 늘상 국민적 자존심이라는 명분이 양국의 거리를 좁히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지만 결국 경제적 피해를 줄이는 실리라는 해법을 찾아야 하고 그것은 지도자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1년 반이라는 기간은 고통이 숙성되고 열매를 맺기에 짧지 않은 시간이다.
유로존도 독일 제조업의 부진으로 경기 부양책이 강구되는 시점에서 미중 무역전쟁 해결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 5월보다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과 중국의 경기부양 움직임은 전통적인 대중 관련주이자 소재, 산업재인 화학, 철강, 기계 업종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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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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