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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 5일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의 사전예약(약 1만대)은 모두 판매됐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예약고객의 60%가 20대~30대 고객이며 예약고객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일반 고객 대비 2.5배가 넘었다.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 펼쳤을 때 7.3인치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영상을 보고 문자를 보내는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12GB RAM과 7.3인치 OLED 화면을 탑재한 갤럭시폴드는 5세대 네트워크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의 최적의 하드웨어이다.
이동통신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서 5세대 네트워크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년 한국과 미국에서 5G 네트워크 확대되면서 갤럭시 폴드 수요는 올해 35만대 대비 14배 이상인 500만대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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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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