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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샘(009240)은 올해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1조6985억원(YoY-11.9%), 영업이익 568억원(YoY+1.4%)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이는 주택매매거래량 감소에 따른 제휴점의 실적 하락이 리하우스 대리점의 실적 성장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리하우스 대리점의 성장에 따른 B2C 매출증가로 믹스개선이 이루어 지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와 같은 믹스개선 효과는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나타나면서 영업이익율을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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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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